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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충북 우수사례 공유
- 등록일 : 2023-09-22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444
사진설명: (위) 9월 18일 열린 지역혁신사업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개회식에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및 9개 지역혁신플랫폼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래)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임직원들이 합동 워크숍 개회식 참석 후 기념 사진을 찍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9.18~9.20 개최
전국 9개 지역혁신플랫폼 임직원 및 관계자 600여 명 참석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추진’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이 9월 18일~20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발전협의회(회장 김학민) 주관으로 열렸으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전국 9개 지역혁신플랫폼 대표 및 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날인 9월 18일에는 교육부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RISE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강했으며 19일에는 지역혁신플랫폼 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거나 애로 사항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 김재성 전략기획본부본부장(왼쪽 사진)은 ‘집행 관리 분야 운영 및 애로 사항’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원지역혁신플랫폼 기재홍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부단장은 ‘기술개발분야 운영 및 애로사항’,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박준구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은 ‘취업분야 운영 및 애로사항’을 발표했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USG 공유대학 운영 성과와 계획’,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산학협력과 지역혁신’,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이 ‘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 후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신성진 한국데이터사이언티스트협회 사무국장이 ‘챗GPT 활용한 직원업무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9개 지역혁신플랫폼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야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