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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충북 지역 대학생들이 한범덕 전 청주시장 특강  ‘바이오 혁명과 바이오 산업 미래’ 를 경청하고 있다. 

충북 PRIDE 기업트랙은 11월 29일(금) 오전 11시 청주시 오송 베스티안병원에서 충북 RIS 참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오 혁명과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강연했으며 충북대를 비롯해 충북 지역 대학생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충북 청주 오송이 바이오 산업단지로 부상한 사회적 배경을 설명하고 바이오 산업 발전 역사와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바이오 분야 연구는 합성생물학(생물학과 공학의 결합), 면역종양학(항암백신과 자기세포치료의 결합), 바이오 프린팅(3D프린터와 살아있는 Ink의 결합, 바이오DB(건강상태 체크와 사전조치의 결합)라고 소개하고 충북 청년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글·사진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