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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도·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등, 미국 보스턴에서 K-바이오 홍보
- 등록일 : 2023-06-05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282
사진설명: 충북도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카이스트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도내 5개 바이오기업 등이 지난 2일부터 2일간 열린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3 재미한인제약인 협회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총력…미국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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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바이오산업 집중 육성…충북도 미국 보스턴 바이오시장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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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K-바이오 스퀘어, 미국 바이오 중심 보스턴에 상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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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K-바이오 스퀘어, 미국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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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북도, 미국 보스턴서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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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美 바이오시장에 오송 클러스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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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충북 소재 바이오기업, 미국 보스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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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K-바이오 스퀘어, 미국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에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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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 K-바이오 스퀘어, 미국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에 상륙하다
[전문보기] K-바이오 스퀘어, 미국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에 상륙하다
K-바이오 스퀘어, 미국 바이오의 중심 보스턴에 상륙하다
(충북도 보도자료 전문)
지난 6월 1일 대통령 주재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에서 충북 오송을 ‘K-바이오 스퀘어’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이어, 충북도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충북에 소재한 5개의 유망 바이오 기업과 함께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지인 미국 보스턴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23 KASBP(재미한인제약인 협회) 봄 심포지엄에 참여해 K-바이오 스퀘어에 대한 홍보와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도내 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홍보, 미국 전문가들로부터 기술·경영 컨설팅 등을 받았다.
방문단장인 김주호 오송캠퍼스조성팀장은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오송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태동지로서, 바이오 핵심인재 양성과 글로벌 R&D 중심으로의 도약이 기대되는 곳”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단장은 “정부가 발표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은 지자체의 혁신역량 기반 클러스터 고도화 구상에 대해 중앙정부의 규제완화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핵심은 주요 지차제의 클러스터 리노베이션 구상(안) 중 첫 번째인 ‘산·학·연·병 집중을 통한 K-바이오 스퀘어 조성 계획’으로 오송에 2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바이오 스퀘어는 충북도, 청주시, KAIST와 함께 역점 추진하고 있는 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이제부터는 정부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입주기업·기관, 상업·금융·주거공간 등의 혼합·융합 배치를 통해 2030년까지 한국판 켄달스퀘어로 조성하는 것과 창업입주·편의시설 확충 및 기업 육성프로그램 도입, 클러스터내 KAIST 재학생 및 입주기업·기관 근무자 1,6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 2개동 확충 사업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KAIST는 이미 모더나와는 신약개발 핵심인재 양성, 하버드 연구중심 병원인 MGH와는 의사과학자 양성 협약을 체결하였고, MIT와도 협력이 기대되는 만큼, 오송은 바이오 핵심인재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R&D 역량을 갖춘 곳이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포럼에 참가한 재미한인제약인협회 800여명의 회원들에게 투자유치를 건의했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바이오톡스텍, 와이어젠, 지투지바이오, 큐피크바이오는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함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바이오 유망 기업인 만큼, 기업홍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전문가 1:1 컨설팅, 해외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KASBP는 2001년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노바티스, 머크 등 제약기업과 FDA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봄과 가을에 심포지엄을 개최해 글로벌 바이오시장 및 첨단바이오 기술 동향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 패널 토의 등을 진행해 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도내 바이오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내년 심포지엄에 참여할 기업을 금년 하반기부터 모집 및 엄격한 선발을 통해, 내년에는 기술이전 성과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